150억 '트라클리어' 제네릭 첫허가…내년 경쟁 예고
- 최봉영
- 2013-10-18 12: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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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한미 보센탄 성분 '파센탄' 시판승인

이 성분의 연 매출규모는 150억원 규모로 향후 국내 제네릭들의 경쟁이 예고된다.
17일 식약처는 한미약품 '파센탄'에 대한 시판을 허가했다.
보센탄 성분의 폐동맥고혈압치료제 '트라클리어'의 제네릭이다.
이 시장은 보센탄, 실데나필, 암브리센탄 3개 성분의 치료제가 존재한다. 전체 시장규모는 200억원 가량이다.
트라클리어는 지난해 150억원의 매출을 올려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현재 제네릭 개발에 뛰어든 업체는 한미약품, 대웅제약, 제일약품, LG생명과학, 대원제약 등 5곳이다.
한올제약은 서방정을 개발 중이다.
이 중 한미약품이 처음으로 제네릭 허가를 받았고, 나머지 제네릭도 연내 허가될 것으로 보인다.
트라클리어의 재심사기간은 지난 6월 만료됐다. 등재 특허는 없다.
이에 따라 급여등재가 예상되는 내년초부터 국내사들 간 본격적인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트라클리어는 실데나필 성분의 폐동맥고혈압치료제와 병용 처방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대웅, 한올은 실데나필 성분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서 향후 이들 업체를 중심으로 시장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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