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의대 총동문회, 수시모집 중단 요구 '반발'
- 이혜경
- 2013-10-04 08: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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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송 결과에 따라 폐지결정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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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서남의대의 2014년도 수시모집을 반대하자, 총동문회가 근거가 없는 주장이라면서 재반박했다.
서남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 발전기획팀은 4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8월 전주예수병원과 주교육병원 협약체결을 통해 전임교원 임명을 완료했다"며 "2학기 현재 전 임상교과목과 실습은 전임교수들이 지도하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임상실습을 위한 협력병원은 커녕, 교육을 담당할 교수진마저 제대로 구성되지 않았다는 의료계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앞서 의교협에서 발표한 "서남의대 소송이 끝나는 대로 폐쇄가 예고돼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총동문회는 "소송 결과에 따라서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총동문회는 "의교협은 최소한의 사전 조사 없이 언론에 자신들의 주장을 펴기 위해 사실을 왜곡했다"며 "서남의대와 전주예수병원간 이뤄지고 있는 교육상황을 확인한 이후, 문제점을 바탕으로 재평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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