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백신 5년간 840억원이면 사실상 무상접종
- 최은택
- 2013-08-31 06: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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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예산정책처 비용추계...국가접종대상 추가입법 잇따라

자궁경부암 백신은 현재 MSD 가다실과 GSK 서바릭스 2개 품목이 유통되고 있다.
30일 국회예산정책처가 추계한 재정소용 비용에 따르면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백신을 국가예방접종대상에 포함시켜 내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만11~12세 여아에게 투여할 경우 840억원의 정부재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가 파악한 가다실과 서바릭스 공급단가에 예상 투약인원을 감안해 추계한 비용이다.
백신 공급단가는 가다실의 경우 1회 접종비용이 2011년 기준 평균 9만3575원, 서바릭스는 8만1042원으로 파악됐다.
적용인구에 3회 접종횟수를 감안하면 2014년 140억원, 2015년 68억원, 2016년 63억원, 2017년 62억원, 2018년 65억원 필요하다.
이 재정추계는 새누리당 길정우 의원이 인유두종바이러스를 국가예방접종대상에 포함시키는 입법안을 발의하면서 국회예산정책처에 비용추계를 의뢰한 결과다.
한편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국가예방접종대상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입법안은 18대 국회에 이어 19대 국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길 의원 뿐 아니라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 민주당 서영교 의원도 같은 내용의 입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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