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소메졸, 북미서 성공한 첫 국산약 가능성 높다"
- 최은택
- 2013-08-07 12:16:5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정은영 제약산업팀장 "미국 제네릭 선호정책 긍정적"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정 팀장은 7일 복지부 기자 설명회에서 이 같이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이전에도 국산신약과 성장호르몬 등 2개 품목이 FDA 승인을 받았지만 팩티브는 시장성이 없었고 밸트로핀은 출시조차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에소메졸은 제네릭에 대한 선호가 커지고 있는 미국정부의 정책과 시장선점 효과 등 긍정적인 요소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이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저가, 고품질 정책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면 충분히 승부수를 띄울 수 있다는 이야기다.
정 팀장은 또 "정부는 그동안 콜럼버스 프로젝트를 통해 의약품 22개사, 의료기기 17개사, 화장품 3개사 등 42개사의 품목 인허가, 글로벌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에소메졸도 그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앞으로도 제약산업이 미래 핵심성장 산업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한미 에소메졸, 국산 개량신약 첫 미국 진출
2013-08-07 09:04:07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3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4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5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6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7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8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 9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10또 터진 의료인 흉기 협박 범죄...의협 "강력한 처벌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