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고려은단 비타민C'…약국 무자료 거래용?
- 강신국
- 2013-08-01 12:29: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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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 배송과정서 400통 분실...업체 "사태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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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기도약사회에 따르면 '고려은단 비타민C 1000ml' 400개가 분실되는 사고가 발생 약국 배송 과정에서 발생했다.
도약사회는 분실된 제품으로 무자료 저가거래 제의 등 단서가 될 만한 사안이 확인될 경우 즉시 사무국으로 연락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ml 400개면 시가로 800만원 정도다.
장물로 취득한 제품을 약국이나 소비자, 인터넷 등을 통해 저가에 되팔 가능성이 높다는 게 약국가의 분석이다.
고려은단측은 제품 분실 사실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 관계자는 "약국 거래는 도매를 통해 거래되는 경우가 많아 도매상 직원이 유통과정에서 분실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약국 직거래는 소수에 불과하다"며 "경기지역 거래 도매상을 통해 사태를 파악해 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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