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50년만에 단일성분 '아로나민' 허가
- 최봉영
- 2013-08-01 06: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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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나민정' 푸르설티아민염산염 단일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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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동제약이 출시한 아로나민 시리즈는 모두 복합성분 제품이었다.
31일 식약처 의약품 허가현황에 따르면, 일동제약 '아로나민정'이 허가됐다.
이 제품은 푸르설티아민염산염 단일성분으로, 복합성분이 1963년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일성분 제품이다.
1963년에 허가받아 2000년까지 팔렸던 아로나민 원조 격인 '아로나민50mg'은 푸르설티아민50mg과 리보플라민5mg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이후에 발매된 아로나민골드,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아이, 아로나민이엑스, 아로나민실버 등도 비타민 혼합제다.
이번에 허가 받은 '아로나민정'은 '아로나민50mg'에서 리보플라민을 빼 원조에 가장 가까운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올해로 출시 50돌을 맞는 아로나민 시리즈에 신제품이 추가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다만 이 제품이 시장에서 언제 출시될 지는 미지수다.
비타민제의 경우 단일제보다 혼합제제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아직까지 발매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며 "이 제품을 어떻게 활용할 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로나민은 연간 4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표 비타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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