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백신시장 7000억원…연평균 11% 성장
- 최봉영
- 2013-07-10 11: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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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백신비중 27%...해마다 증가세
국내 백신 시장 규모는 7000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6년 간 연평균 성장률은 11% 달해 5% 가량을 기록 중인 전체 제약시장 성장률을 크게 상회했다.
10일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백신국제워크숍에서 식약처 바이오의약품정책과 이승훈 과장은 이 같이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2006년 백신 시장규모는 4230억원에서 2011년 7087억원까지 성장했다.
2011년 글로벌 백신 시장 규모는 36조원을 기록했으며, 연평균 성장률은 10% 가량이다. 한국은 글로벌 백신 시장의 약 2%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국내 바이오의약품 제조회사는 10개, 수입회사는 16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허가현황을 보면 국내제조 백신이 133개, 수입제품이 68개였다.
수입비중을 보면 2006년 10%에서 2011년 27%까지 성장했으며, 해마다 증가세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백신 개발 지원 등을 통해 상당 부분 수입의존도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승훈 과장은 "현재 50%에 머무르고 있는 필수백신 자급률을 2020년까지 8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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