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장 임명지연 덕 본다?"…국회 업무보고 제외
- 최은택
- 2013-06-05 12: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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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17일부터 의사일정 개시…복지부·식약처 현안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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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닷새동안 의사일정을 진행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복지부와 식약처로부터는 현안보고, 건강보험공단과 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는 업무보고를 받는다.
5일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7일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21일까지 6월 임시회 의사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오는 17일에는 전체회의를 열고 신규 법안을 상정한 뒤 곧바로 복지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계획 등 대통령 공약 이행상황, 진주의료원 사태로 촉발된 공공의료 정책, 일명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관련 내용 등이 중점 점검될 전망이다.
이어 18~20일 오전까지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열린다. 또 20일 오후에는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법률안을 의결하고 식약처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

일부 의원실에서는 식약처 조직과 업무 등이 제대로 자리를 잡았는 지 집중 조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날인 21일에는 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차기 원장 임명이 지연돼 이번 업무보고 대상에서 제외됐다.
국회 관계자는 "같은 시기에 시작될 공공의료 정상화 국정조사로 상황에 따라서는 의사일정 진행에 일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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