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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노사 대화 성과없이 종료

  • 최봉영
  • 2013-05-23 11:28:35
  • 김용익 의원, 폐업철회 성명서 발표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지난 한달 간 진행됐던 노사간의 대화가 성과없이 종료됐다.

경상남도는 여전히 폐업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민주당 등은 폐업저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23일 민주당 김용익 의원은 진주의료원 폐업을 철회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 "지난 한 달간의 노사간 대화가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다"며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기대했던 국민들은 홍준표 도지사에 속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구체적 정상화방안과 양보안을 제출한 노조와 달리 경상남도측은 아무런 정상화 방안도 제시하지 않고 노조의 정상화 방안을 검토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결국 홍준표 도지사는 노사간 대화를 명분으로 비판 여론이 잦아들고 폐업을 강행하기 위한 시간벌기용으로 활용하면서 국민을 기만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가 지난 4월 여야합의로 '진주의료원 정상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음에도 홍준표 도지사는 이를 수용하지 않고 진주의료원 폐업을 강행하며 국회와 국민의 뜻을 무시하는 반 민주적 폭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진주의료원 폐업을 강행한다면 홍준표 지사는 공공의료 파괴와 환자생명을 내던진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 것이며, 이를 수수방관한 박근혜 정부 역시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의원은 ▲진주의료원 폐업 방침 즉각 폐기 ▲시민중재단 중재안 수용 ▲노사간 대화를 통해 정상화 방안을 제시 등을 요구했다.

그는 "진주의료원 국정조사를 포함해 지방의료원법 개정 등 6월 국회를 '홍준표 국회'로 '진주의료원 국회'로 '공공의료 국회'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주의료원과 관련해 경남도의 폐업 철회 방침은 바뀌지 않아 폐업저지를 위한 격렬한 저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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