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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의사 도덕성 위해 의대 인문·철학 교육 필요"

  • 김정주
  • 2013-04-17 17:55:55
  • 국회 업무보고서 피력…"조만간 한국 의사상 연구 추진할 것"

진영 보건복지부장관이 의과대학에 인문과 철학과목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프로포폴 사건 등 의사들의 도덕성 문제가 사회 전반에서 제기되고 있어, 교육 단계에서 정서를 함양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진영 장관은 17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진 장관은 "의대에서부터 인문과 철학을 교육시켜 사회공헌도 할 수 있도록 정서를 함양시킬 필요가 있다"며 "의사들의 비도덕적인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복지부는 한국 의사상이나 바람직한 의사상이 무엇인지 연구를 추진할 생각"이라며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반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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