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실험…돈 잘버는 약국 만들기 프로젝트
- 강신국
- 2013-04-04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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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A약국, 경영진단 통해 변신 준비…매출변화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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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인수비용은 권리금 1억원에 보증금 5000만원이 투입됐고 월세는 430만원이다. 임대평수 20평에 실평수 10평의 소형약국이다.
약국장 1명과 근무약사 1명, 전산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입지는 유동인구가 많지 않고 병의원 처방고객이 대다수다. 같은 건물 내에 소아과, 비뇨기과, 내과 등이 입점해 있다.

매약매출은 2012년 기준으로 월 평균 700만원대 였다. 평균 마진율은 40%대 수준.
약국의 개선 사항은 무엇일까? A약국의 B약사가 원하는 것은 비처방 부분의 수익 극대화였다.

약국진열 및 POP에 대한 개선책도 나왔다. 김현익 약사는 약사 저관여 구역에 가격표 부착과 다양한 제품을 집중화해 연관 진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약가 고관여 구역(매대근처)에는 효자상품군을 전진 배치하고 단가가 낮고 선택이 빠른 제품, 권매가 용이한 제품 단가가 낮고 선택이 빠른 제품을 진열해 보는 방안도 제안됐다.


김현익 약사는 "외부 유입고객이 낮아 처방고객에 대한 구매유도 및 선택의 폭을 넓히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이에 파스진열장 설치, 스페이스월 재구성, 약사 재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A약국의 약사는 "일단 변화가 중요하다고 본다"며 "약국 매출과 순익이 어떻게 변화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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