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도매들도 "한미 온라인팜 철수하라" 규탄
- 이탁순
- 2013-01-16 11: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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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권침해 규정...성명서내고 중앙회 대응에 적극 동참키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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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구·경북 및 부산·울산·경남의약품도매협회는 한미약품의 인터넷몰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중앙회의 온라인몰 철수 행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초대형 제약사인 한미약품의 인터넷몰을 통한 도매업 진출을 의약품도매업체의 존재를 부정하고 재벌기업의 골목상권 침탈과 같다"며 "업권 수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짐했다.
먼저 "한미약품은 제약과 도매의 역할분담을 통한 상생의 선진적 유통체계를 인정하고, 제약사 본연의 업무인 연구, 개발 및 생산에 전념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요청했다.
또 "의약품 산업발전을 저해하고, 도매업권을 부정하는 한미약품의 행위에 대해 우리는 중앙회와 시도협회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중앙회와 시도협회의 모든 결정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한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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