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수가협상 첫 타결…인상률 1% 후반대 예상
- 김정주
- 2012-10-17 23:17: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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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병협 부대조건안 수용…성인병 예방 캠페인 등 전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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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결은 병원협회로, 지난해 받은 1% 후반대보다 비교적 많은 수치를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공단과 병협은 오늘(17일) 점심부터 지리한 릴레이 수가협상을 벌이고 협상 타결의 핵심인 부대조건을 놓고 지리한 줄다리기 공방을 이어갔다.
공단은 병원급 의료기관 규모별 수가차등화와 비급여 수입 공개, 원내외 성분명처방 실행을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이에 병협은 노인 생애말 건강과 성인병 예방 캠페인과 관련 프로그램 개발 등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공단을 끊임없이 설득했다.
양 측은 저녁 시간 때까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지리한 공방을 거듭하다가 이후 공단이 병협 측 부대조건을 전향적으로 검토하면서 협상에 급진전을 봤다.
인상률은 지난해 병협이 받은 1.7% 이상으로 파악됐다. 공단이 제시한 수가차등화와 비급여 수입 공개에 대해 병협이 동의하지 않아 파격적인 수가인상은 불가했다는 후문이다.
공단은 이번 협상 결과를 18일 오전 재정운영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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