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착한 손 캠페인과 함께 '작은 결혼식' 선언
- 이혜경
- 2012-10-04 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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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사가족대회에서 착한손 캠페인 세부 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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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손 캠페인 후속 계획인 '착한 손으로 씻어 버리기 캠페인'의 일환 중 하나인 '허례허식 버리기' 첫 번째 목표로 작은 결혼식을 선택한 것이다.
작은 결혼식은 현재 모 일간지가 추진 중인 운동으로 고비용 결혼 문화를 지양하고자 공공기관 등에서 가족 및 친지 등 소수의 인원만 초청한 채 진행하는 캠페인을 말한다.
이를 위해 의협은 향후 서울 이촌동 소재 #의협 회관 3층 동아홀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착한손 캠페인 후속계획은 '착한 손으로 지켜주기 캠페인', '착한 손으로 씻어 버리기 캠페인', '건강한 환자와 의사관계 형성 캠페인'으로 세분화된다.
착한 손으로 지켜주기 캠페인은 사회적 약자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그리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들에게 의료계가 의료적인 부분 뿐만 아닌 의료 외적인 부분에서 지원을 강화하고 희망을 심어준다는 차원에서 1대 1 친구맺기 운동, 소년소녀가장 희망주기 프로젝트 등으로 진행된다.
착한 손으로 씻어 버리기 캠페인은 우리나라에서 없어져야 할 것들을 의료계가 먼저 나서서 없앤다는 차원에서 허례허식 없애기, 절주·금연 등의 캠페으로 전개된다.
건강한 환자와 의사관계 형성 캠페인은 지금까지 의료계에게 부족했던 부분을 고쳐 환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가 건강한 환자와 의사관계 형성한다는 차원에서 웃는얼굴 고운말, 손잡아주고 눈맞추기, 충분한 설명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오는 10월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한마음 전국의사가족대회에 유력 대선주자들을 초청했으며, 의협은 유력 대선주자들에게 이번 캠페인에의 적극적인 참여협조를 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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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자정강화 논란에 결국 '착한 손 캠페인'으로?
2012-09-26 14: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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