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약물 공급사 스트라이즈, 지사 매각 고려
- 윤현세
- 2012-08-10 09:03:2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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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길라 스페셜티즈, 자산 가치는 8억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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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에 항암제를 공급하고 있는 스트라이즈 아콜랩(Strides Arcolab)이 자사의 주사제 지사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라이즈의 주사제 지사인 아길라 스페셜티즈(Agila Specialties)는 자산 가치가 8억불인 스트라이즈보다 높을 것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최근 들어 새로운 약물의 승인으로 아길라는 제약사들에 매력적인 합병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아길라는 지난 2008~2010년 동안 32개의 제네릭 주사제의 미국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스트라이즈는 화이자와 2010년 협력 관계를 맺고 특허권이 만료된 제네릭 약물을 공급하고 있다. 스트라이즈는 화이자 이외에도 GSK와 노바티스와도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주사제의 경우 경쟁이 적고 가격 유연성이 높아 다른 제네릭에 비해 수익성이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길라의 매출은 2011년 48% 증가한 1억8천만불을 기록했으며 2013년까지 3억불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일반적으로 매각 대금이 매출의 4~5배인 점을 고려시 아길라의 매각 대금은 약 16억불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스트라이즈의 CFO는 이와 같은 시장의 보도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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