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연대병원 등, 국산 의료기기 개발자 선정
- 김정주
- 2012-07-25 14:04: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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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경부 총 5개 컨소시엄 평가 결과…5년간 총 29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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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의료기기 제품과 인증평가 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자 공모에 '빅 5' 병원 중 4곳 등 총 5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들은 올해부터 2016년까지 5년 간 정부로부터 총 295억원의 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 의료기기 제품화 및 인증평가 기술개발 사업' 신규평가를 최근 마치고 선정된 컨소시엄 5곳을 25일 발표했다.
개발자로 오른 컨소시엄 단위 그룹 중 서울성모병원을 제외 한 '빅 5' 병원이 모두 총괄주관에 선정됐다.
서울대병원과 연대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아산병원은 컨소시엄으로 묶인 참여 업체들과 함께 제품화 기술개발에 나서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 컨소시엄은 인증평가 기술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품과 기술개발 과제로 선정된 품목은 총 8개로, 기술개선 후 총괄 주관기관인 각 대형병원 임상을 통해 국제 경쟁력 있는 명품 의료기기로 거듭나게 된다는 것이 지경부의 설명이다.
지경부는 실 수요자인 병원이 기술개발부터 임상, 제품화 단계까지 총괄지휘하면서 글로벌 기업 제품 대비 부족한 부분을 종합 컨설팅하면서 국산 기기 완성도를 높이고 구매로까지 연결되는 조건부 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업초기부터 식약청(인허가), 심평원(보험수가), 산업기술시험원(시험 인증, 신뢰성) 등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시장진출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업 과제는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58일 간 지경부 사업공고 후 접수된 13개 컨소시엄과 40개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2~13일 양일 간에 걸친 '사업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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