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피부염 환자 진료비 5년새 23.3% 증가
- 김정주
- 2012-07-01 12: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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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지급자료 분석, 70대 이상 연령층 5년 새 19배 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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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냅킨) 피부염(L22)'으로 진료받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이와 함께 급여 진료비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이 질환에 대한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한 결과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연평균 총진료비 증가율은 5.4%로 나타났다. 2011년은 2007년에 비해 23.3% 증가했다.
특히 70대 이상 연령층의 진료비는 연평균 증가율 30.6%로 집계돼 영유아를 앞섰다. 2007년과 비료해 2011년 증가율은 무려 190.5%로 나타나 두드러졌다.
환자 수를 살펴보면 2007년 7만745명이었던 환자는 2011년 8만7162명으로 늘어 최근 5년 새 23.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만명당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2011년 기준 0세 영아 10만명당 8147명, 1세 영아 10만명당 7770명의 환자가 발생했데, 이를 환산하면 0세 영아 12.2명당 1명, 1세 영아 15.2명당 1명꼴로 발생한 셈이다.
70대 이상 여성에서 연평균 증가율이 27.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07년 대비 2011년 증가율 또한 162.4%로 타 연령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 질환은 3월부터 차츰 늘어나 여름이 시작되는 7월부터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요즘철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이번 집계는 진료 인원에서는 약국이 제외됐으며 진료비와 급여비에는 약국이 포함됐다. 지급 분은 올 3월까지 반영시켰으며 비급여와 의료급여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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