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거래도 주문서 결제까지 스마트폰 앱하나면 "OK"
- 이상훈
- 2012-04-17 06: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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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아트컴, 인터넷주문…백광, 카드결제 어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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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부터 결제까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손쉽게 이뤄질수 있도록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17일 백광의약품은 최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페이스마트'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오영, 백제약품, 다국적 유통기업인 쥴릭 등 대형 업체들은 IT를 접목해 움직이는 사무실을 구현했었다.
특히 지오영은 실시간으로 배송 현황 정보를 약국에서 확인할 수있는 서비스를 제공, 약국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의약품 인터넷주문 스마트폰 어플도 개발돼 상용화되고 있다.
신성아트컴은 기존 의약품 인터넷주문시스템 솔루션인 'WOS' (이하 'WOS솔루션')를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개발한 인터넷주문 어플을 출시했다.
인터넷주문 어플은 기존 의약품 도매상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주문, 주문서검색, 매출원장 기능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이로써 약국에서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주문 등의 업무가 가능해졌으며, 영업사원 또한 이동 중 주문확인, 재고확인, 잔고확인 등의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 혹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신성아트컴은 "기존 WOS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도매상을 중심으로 스마트폰용 주문시스템 사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백광은 앞발 더 나아가 카드결제 기능이 탑대된 어플을 개발, 서비스 차별화를 추구했다.
성민석 전무는 "금융비용 합법화 이후 신용카드 결제 약국이 크게 늘었다"며 "이에 협력업체인 밴사가 카드결제 어플을 만들어 제공, 영업사원들의 결제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밴사'(VAN)는 POS에서 매장과 카드사를 연결해주는 회사로, 카드 결제를 카드사와 연결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카드결제 어플은 약국 고유번호가 있어야 로그인이 가능하다. 화면에 뜨는 절차대로 카드정보와 금액, 할부기간까지 입력하면 영수증은 팩스나 이메일 중 약사가 원하는 쪽으로 즉시 전송된다.
성 전무는 "스마트폰에 카드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결제가 진행되며 거래관계에 있는 약국과 진행하는 거래이기에 보안 상 문제는 없다고 판단된다"며 "이를 이용한 약국에서도 편리하고 신선하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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