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국민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검진
- 최은택
- 2012-04-15 15: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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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자살예방대책 추진...자살고위험군 집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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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전국민대상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검진이 실시된다. 또 자살고위험군은 정부가 집중 관리에 나선다.
복지부는 13일 서울 자살예방센터에서 김황식 총리 주재로 열린 자살예방정책 관계자 간담회에서 이 같은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이날 자살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자살고위험군에 대해 선택적이고 집중적인 지원과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자살 재시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에 대해 지역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한 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
올해는 동대문구 등 3개소에서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 자살위기자 긴급상담을 위한 긴급전화(129, 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자살위기 상황 발생시 119(소방방재청).112(경찰청)와 '3자 통화' 체계를 구축, 관련기관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노인자살율을 낮추기 위해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해 자살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정신보건센터 등을 통해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내년부터 전국민 대상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검진을 실시해 사전예방적 정신건강증진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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