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릭 이름갖고 너무하시네…"
- 이탁순
- 2012-02-28 06: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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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사의 자사 오리지널 제품 지키기가 도를 넘었다고 국내사 관계자들이 아우성치고 있다.
에버그리닝 전략으로 후속특허를 등재해 제네릭 진입을 차단하는 방법을 넘어 이제는 상표권을 미리 등록해 제네릭사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지난번 고혈압약 '디오반'의 노바티스가 상표권 문제로 국내 업체와 소송전에 뛰어든가 하면 '비아그라'의 화이자도 비슷한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비아그라 또는 비아그라의 성분명인 실데나필과 비슷한 이름들에 대한 상표권리를 미리 획득해 제네릭사의 제품명 짓기를 방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관련 업체 관계자는 "이름 짓는데도 특허팀이 동원돼 뭐 걸리는 이름은 없는지 골머리를 앓았다"며 "아마 다른 업체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다국적사들은 본사 인력을 파견하거나 대형로펌을 활용해 제네릭사들을 압박하고 있어 규모가 작은 국내사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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