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 장관 "R&D지원·리베이트 엄중처벌"
- 가인호
- 2012-02-23 15: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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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제약업계 국민 부담 덜어줘야 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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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약업계가 국민부담을 덜어줘야 할 시기가 왔다며 일괄인하 정책 시행 의지를 확고히 했다.
임채민 장관은 23일 개최된 제약협회 정기총회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총회 축사는 임 장관을 대신해 고경석 보건의료정책실장이 대독했다.
임 장관은 "올해는 제약업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제약분야도 세계시장에 걸맞게 선진화 돼야 하며 연구개발 관심과 투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장관은 "의약품 유통과정 투명화도 필요하다"며 "이제는 제약업계가 국민의 부담을 덜어줘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부가 연구개발 지원 및 세제 지원 등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지만 리베이트는 엄중한 처벌을 통해 반드시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임 장관은 "올해 정부는 제약계와 협조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제약산업 발전에 정부와 제약계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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