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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감기환자 정말 많은데"…유명 일반약 품절 잇따라

  • 이상훈
  • 2012-02-17 12:24:55
  • 원료공급 차질이 원인…철저한 수급조절 관리 필요

최근 품절사태를 빚고 있는 제품들이 부쩍 늘고 있다.

약국 및 도매업체 관계자들은 제약사들이 계절적 요인 등에 대처를 못해 수급조절이 안된 경우라며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기침감기약 '코푸시럽S'와 JW중외제약 '화콜'이 품절, 유통에 차질이 발생했다.

중외측은 "원료공급사 문제로 최근까지 생산이 중단됐던 화콜은 1월말부터 생산이 재개,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한측 역시 "코푸시럽S는 원료수급 문제로 인해 생산이 중단된 상태며 빠른 시일내 공급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도매업체나 일선 약국들은 급성 감기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서 제약사들이 원활한 공급에 보다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제약사들의 안일한 수급조절 정책이 고스란히 환자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구로구 소재 O약국 약사는 "화콜의 경우 수 개월째 물량 확보가 힘든 상황"이라며 "이달들어 감기 환자가 늘면서 간혹 제품을 찾는 환자들이 있다. 계절적 요인을 감안, 보다 수급조절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약국주력 도매업체 핵심임원은 "화콜은 4개월 가량 공급이 안됐고 최근에는 코푸시럽이 품절됐다"고 전했다.

그는 "제약사들은 원료 수급 문제로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환자에게 불편을 끼치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공지가 이뤄져야 했다"고 꼬집었다.

한편 유한양행의 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도 제품 수입이 늦어지면서 일시 품절사태를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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