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장관, 법안 심사과정서 약사회 협의안 수용 시사
- 최은택
- 2012-02-07 11:53: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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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외판매 대상품목 오후에 제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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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 복지부장관은 대한약사회와의 협의내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법률안 심사과정에서 정부입장을 협의내용으로 수정할 뜻이 있음을 내비친 것.
임 장관은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약사회와의 협의과정에서) 몇가지 쟁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먼저 "약국외 판매약 명칭은 사용하지 않고 바꾸기했다"고 말했다. '안전 가정상비약'을 염두한 것.
이어 "분류체계는 현행 2분류 체계를 유지하고 대신 장관이 정하는 일부품목은 예외적으로 판매장소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판매장소에 대해서는 "24시간 연중무휴인 장소로 대부분 24시간 편의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안전성 확보 방안으로는 "식약청이 만든 기준을 통과한 의약품으로 한정하고 포장단위도 1일복용량 정도로 한정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임 장관은 "이 같은 방안에 약사회와 복지부는 긍정적 입장을 갖고 있다"면서 "(필요하다면) 오후 (속계되는) 회의에 약국외판매 대상품목 현황을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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