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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외품 전환 6개월, 동네약국에 영향 크게 없어"

  • 최은택
  • 2012-01-29 12:00:44
  • 복지부, "소비자 접근성 향상" 자평...5품목은 생산재개

지난해 7월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의약품 중 5개 품목이 의약외품 전환 결정이후 생산 재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외품전환 이후 이들 품목의 소비자 접근성이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우려됐던 동네약국에 대한 영향은 크게 없었다고 주장했다.

복지부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7월 21일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제품의 소비자 접근성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품목은 액상소화제, 정장제, 외용연고제, 파스, 자양강장드링크류 등 48개 일반의약품이었는데, 이중 18개 품목만 실제 생산실적이 있었다.

복지부는 이후 박카스F, 박탄F, 센텔라제연고, 대일시프쿨, 청계미야캅셀 등 5개 품목이 생산되기 시작해 유통 품목은 총 23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 이중 18개 품목은 생산량이 증가한 반면, 5개 품목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생산량 세부내용은 기업의 영업상 비밀에 해당돼 비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접근성 측면에서는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대부분의 편의점, 대형마트 등 일반소매점에서 전환된 의약외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개 이상 품목을 판매하는 장소가 편의점 전국 2만800개 중 2만351개(97.8%), 대형마트 전국 444개 중 400개 내외(약 90%)에 달한다는 것이다.

복지부는 특히 당초 우려했던 의약외품 전환에 따른 약국의 매출 감소로 동네약국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부작용의 경우 의약외품 전환 이후 현재까지 사용량이 증가했으나 식약청에 보고된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의약외품 전환이전에는 최근 10년간 박카스D는 10건, 마데카솔은 2건 등 총 16건이 보고됐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의약외품 전환으로 소비자의 편의가 개선됐을 것"이라면서 "식약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지속적으로 부작용에 대해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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