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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에게 돈 받은 혐의 복지부 고위직 검찰수사

  • 최은택
  • 2012-01-19 08:59:52
  • 정읍지청, 노모 실장 등 소환조사...응급의료기금 지원 청탁

지방의 한 병원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복지부 고위직 공무원들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전북 부안소재 한 종합병원 A(48) 원장에 대한 리베이트 수사과정에서 응급의료기금을 지원받게 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노모 현 실장과 국회에 파견된 이모 전문위원(실장급)에게 수천만원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포착했다.

정읍지청은 곧바로 두 사람에 대한 소환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이달 초와 18일 잇따라 복지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선상에는 담당 사무관 등도 올랐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의사출신 공무원 쪽으로도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당사자들은 금품 수수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검찰이 입을 열지 않는 만큼 결과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A원장(47)은 국고보조금 6억1690만원과 건강보험급여 8억6027만원을 불법으로 편취하고 의약품 도매상으로부터 21억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지난해 구속돼 이미 재판에 회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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