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한 장당 조제수입 6052원·약값 1만9595원
- 김정주
- 2012-01-04 06:44:4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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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3분기 진료비통계지표…3년 건당 조제료 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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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간 약국 처방전당 요양급여비 분석]
지난해 3분기까지 약국에 유입된 처방전 한 장의 처방일수는 10.78일로, 여기에 포함된 순 조제행위료(이하 조제료)는 6052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년 간 처방전당 조제료가 5% 오르는 사이, 약값은 9% 올라 1.8배의 격차를 드러냈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공개한 '2011년 3분기 진료비통계지표'를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3년 간 약국 처방전당 요양급여비를 분석한 결과다.

여기서 약값을 제외한 순수 조제료는 6052원 선으로, 전년동기 대비 135원으로 2% 가량 늘었다. 처방전 한 장에 포함된 약값은 전년동기보다 595원 가량 늘어난 19595원으로 3% 증가율을 보였다.
3년 간 처방전당 조제료와 약값 증가율을 비교한 결과 각각 5%, 9% 늘어나 약값이 조제료를 1.8배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방전당 평균 처방일수는 10.78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0.38일, 3년 간 0.9일 길어져 추세를 방증했다.
당국의 약품비 절감책에도 처방일수와 노인인구 증가 등 사용량 증가 요인이 다각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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