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성 장염 258억원…5년 새 29% 증가
- 김정주
- 2011-12-30 1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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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심결자료 분석…10세 미만·아동 등 6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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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및 기타 명시된 장 감염(A08)'의 총 진료비가 최근 5년 새 58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증가율은 7% 수준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 간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해당 상병에 대해 분석한 결과 총 진료비는 2006년 200억원에서 2010년 258억원으로 5년 간 29.1% 증가했다고 밝혔다.
진료인원은 2006년 44만8170명에서 2010년 61만3778명으로 37% 수준인 약 16만5000명이 늘었으며 연평균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인원을 성별로 분석해 보면 남성이 매년 약 50.3%~50.9%, 여성이 약 49.1%~49.7%의 점유율을 보여 성별로 인한 질환의 차이는 없었다.
연령별로 구분한 결과 2010년을 기준으로 10세 미만의 소아와 아동의 점유율이 62.6%를 차지했다.
10대에서는 14.0%를 보여, 바이러스성 장염은 대부분 소아와 아동 및 청소년에서 발생(76.6%)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월별 추이를 분석해 본 결과 가장 기온이 높을 때인 7~8월과 가장 낮을 때인 12~1월에 진료인원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집계는 건강보험 심사결정기준으로 비급여와 한방 및 약국 실적은 제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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