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하루평균 외래 환자수 보건소 절반수준
- 최은택
- 2011-12-28 1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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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래 76.3%, 의원급서 진료...질환은 '근골격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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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사회연구원, 2010년도 환자조사 보고서]
의원급 의료기관의 기관당 하루평균 외래환자수는 56.6명으로 보건소의 절반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래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은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았으며, 외래상병은 근골격계.결합조직의 점유율이 가장 높았다.
이 같은 사실은 보건사회연구원이 약국을 제외한 의료기관 7605개를 표본조사한 '2010년도 환자조사' 보고서를 통해 분석된 결과다.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 3622.6명, 종합병원 1435.4명, 병원 207.4명, 의원 58.5명, 보건소 109.3명이었다.
이중 외래환자수는 상급종합병원이 2769.1명으로 종합병원 1056.5명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병원은 95명이었다.
또 의원은 56.6명으로 109.3명인 보건소의 절반수준에 그쳤다.
외래환자 구성비는 의원 57.1%, 치과의원 8.4%, 한의원 10.8%로 76.3%가 의원급 의료기관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급종합병원은 4.5%, 종합병원은 12.3%, 병원은 7.6% 수준이었다.
상병분류별 외래환자수 및 구성비에서는 '근육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이 54만6944명 20.3%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호흡기계통의 질환'이 48만3195명 17.9%, '소화기계통의 질환'이 38만2056명 14.2%,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가 23만4972명 8.7%, '피부 및 피부밑조직의 질환'이 11만7692명 4.4%, '비뇨생식기계통의 질환'이 11만776명 4.1%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의료기관별 외래환자 진료비 지불방법은 건강보험이 86.3%를 점유했고, 의료급여 5.6%, 전액자비 5%, 산재보험과 자동차보험 1% 미만 수준으로 분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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