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보건의약계 리베이트 근절선언 환영"
- 최은택
- 2011-12-21 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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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생발전 능동적 실천..."의사협회 불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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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의사협회의 참여가 이뤄지지 않은 것은 아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제약,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천명했다.
복지부는 21일 '보건의약게 선언에 대한 입장'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리베이트 관행은 극히 일부의 문제로 편법적으로 이뤄져 왔다"면서 "하지만 일부 문제가 전체의 문제로 인식돼 국민건강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대다수 보건의약인들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초래하고 국민 의료비 부담도 증가시키는 등 폐해가 누적돼 왔다"고 지적했다.
복지부는 이어 "정부는 그동안 리베이트 쌍벌제 도입, 투명한 유통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해왔으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거래 당사자들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런 차원에서 오늘 선언의 정신이 보건의약계 전반에 확산되고 반드시 실천돼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그러나 "이번 선언에서 중요한 당사자 중 하나인 의사협회의 참여가 이뤄지지 않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대다수 의사들은 이런 거래관행이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며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는 점에서 뜻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복지부는 "정부는 보건의약계의 결단과 새로운 출발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보건의약계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국민건강 증진과 공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도 개혁을 보다 능동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약,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 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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