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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MRI 등 9만2천여대, 개별식별 정보 관리 본격화

  • 김정주
  • 2011-12-12 06:44:46
  • 심평원, 정보 갯수만 156만개…내달부터 스마트폰 앱과 연계

전국 3만4000여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인 9만2000여대의 CT, MRI 등 의료장비들의 대규모 질적·양적 관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들의 정보 가짓수만 156만개에 다다르며 내달부터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App) 연계를 통해 병원별 장비정보도 함께 공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올 상반기 우선 관리대상으로 조사, 완료한 CT와 MRI 등 15종 9만2000여대 의료장비에 대한 개별 식별 바코드 라벨 부착을 시작했다.

바코드는 올 초 복지부 의료장비 신고대상 및 식별부호화 기준에 따른 2D GS1 데이터 매트릭스로 제작됐다.

심평원에서 이번에 확보한 의료장비 현황의 정보량은 156만 개로 라벨링을 통해 병원별 장비 보유 현황과 기기 제조(수입) 업체, 제조시기 등 식별이 가능한 정보를 정확히 수집할 수 있게 돼 노후장비 사용을 막고 이에 따른 부당급여 관리를 강화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코드 표준화로 개별 장비 식별이 가능해져 장비 생산에서부터 폐기까지의 체계적 관리나 국가 정책 자료 생산을 위한 기초 데이터 등이 확보될 것"이라며 "부적합 장비에 대한 심사 연계가 수월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내달부터 의료장비 정보 확인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도록 앱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추후 심평원은 요양기관 부착 여부 등 관리를 점검하기 위해 복지부와 함께 일부 기관을 방문,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심평원은 이번 장비 일제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기관 관리를 위해 식약청과 지방 유관기관 정보 수집을 완료했다.

이번에 부착하는 우선 대상 의료장비는?

심평원이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바코드 라벨링 작업을 하는 대상 장비는 우선 순위로 선정된 특수의료장비와 진단방사선발생장치 등 15종 장비 9만2000여대다.

장비는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를 비롯해 자기공명영상진단기(MRI), 유방촬영장치(Mammography), 양전자방출단층촬영장치(PET, PET

-CT) 등이다.

방사선투시장치, 혈관조영장치, C

-Arm형 엑스선장치, 체외충격파쇄석기, 엑스선촬영장치, 치과방사선촬영장치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치과방사선파노라마장치, 콘빔(Cone beam) CT, 골밀도검사기, 감마카메라(Gamma Camera), 초음파영상진단기도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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