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격 비판 김종대씨 결국 건보공단 이사장에
- 최은택
- 2011-11-15 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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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오늘 청와대 재가받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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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공석인 공단 이사장에 김 전 실장이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추천과 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아 오늘 최종 결정됐다는 게 복지부 측의 설명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복지부 의료보험국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복지부는 "풍부한 행정경험을 인정받아 이사장에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추켜세웠다.
새로 취임할 예정인 김종대 공단 이사장은 1947년 경상북도 예천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전형적인 'TK'다. 1977년 보사부 보험과장과 1986년 의료보험국장을 거쳐 이듬해인 1987년 국민연금국장을 지냈다. 이어 1993년과 1998년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공단 이사장 공모에 도전, 사실상 낙점됐음에도 총선과 관련한 선거법 위반(사전선거운동)으로 1심 유죄를 선고받아 당시 경합을 벌였던 정형근 전 이사장에게 고배를 마셔야 했다. 현 정권과 관련해서는 이명박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상임자문위원회를 역임했으며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대구한의대학교 보건학부 객원교수, 계명대학교 여성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겸임교수, 대구한의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종대 새 공단 이사장 주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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