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드벡, 오츠카와 정신병약 개발 협력 계약 체결
- 윤현세
- 2011-11-12 11:15: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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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룬드벡 주가 5% 이상 급등.. 2억불의 선금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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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약사인 오츠카와 덴마크 제약사인 룬드벡이 5종의 정신 및 신경과 약물 개발 및 판매에 협력한다는 계약을 11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룬드벡의 주가는 5% 이상 급등했다. 분석가들은 이번 계약이 룬드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룬드벡은 일본 2위 제약사인 오츠가에 2억불의 선금을 지불했으며 로열티와 성과금등으로 약18억불을 추가로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룬드벡은 2012년 가장 중요한 약물의 특허권 만료가 예정된 상황. 이번 계약을 이런 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됐다.
이번 계약의 핵심은 오츠카의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 데포로 한달에 한번 주사하는 정신분열증 치료제, 현재 후기 임상시험 중이다.
오츠카는 아리피프라졸 정제인 ‘아빌리파이(Abilify)’의 경우 BMS와 협력하고 있다. 2010년 아빌리파이 순매출은 45억불이었으며 오츠카에 가장 중요한 약물이다.
한편 이번 계약을 통해 룬드벡은 오츠카의 실험약인 OPC-34712를 획득했다. OPC-34712는 정신분열증 치료 및 주요 우울증 장애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현재 후기 임상시험 중이다.
대신 오츠카는 룬드벡이 개발 중이 3종의 약물에 대한 공동 개발권과 판매권을 획득했다. 이 개발 약물은 현재 중간 임상시험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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