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희 의원 "5세미만 영유아 간질성 폐렴발병 급증"
- 최은택
- 2011-09-20 11:11: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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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미상 질병 역학조사 철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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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질환 피해가 임산부 뿐 아니라 영유아에서도 상당수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간질성 폐렴으로 진료받은 영유아의 수가 지난 3년간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영희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08년~2011년 7월 간질성 폐렴 진료현황’ 자료에 따르면, 간질성 폐렴으로 진료받은 5세 미만의 영유아는 2008년 176명, 2009년 213명, 2010년에는 245명으로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5세~9세의 아동도 2008년 66명에서 2010년 92명으로, 10세~14세도 같은 기간 44명에서 66명으로 늘어났다.
최 의원은 “원인 미상의 간질성 폐렴으로 사망한 영유아가 상당수에 이른다”며 “원인규명을 요구하는 유족들의 목소리가 있는 만큼 보건당국은 영유아를 비롯한 아동.청소년 사망자에 대한 철저한 역학조사를 실시해 재발방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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