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임상도중 18명 사망"…중대 이상반응 증가세
- 이탁순
- 2011-09-08 10: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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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희 의원, 9건 복용약과 인과관계 의심..."철저한 기준 준수" 강조
올해 상반기까지 임상시험 중 이상반응으로 18명의 환자가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9명은 복용 약물과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의심되고 있다.
8일 민주당 전현희 위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식약청의 임상시험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7년 282건이었던 임상시험은 작년 439건으로 크게 증가했고, 임상시험 중 발생한 중대 이상약물반응도 2007년 97건에서 2010년 168건으로 동반 상승했다.

특히 피험자가 사망하는 경우는 2008년 7건에서 작년에는 20건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 상반기만 벌써 1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중 9건은 의약품과 피험자 사망 간에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의심되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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