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성 정신장애 7만5천명...5년새 1만4천명 증가
- 최은택
- 2011-09-04 12:00: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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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남성이 여성보다 매년 4배 이상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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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알코올성 정신장애환자가 7만5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이후 5년새 1만4천명이 늘었는데 매년 남성환자 수가 여성환자보다 4배 이상 더 많았다.
건강보험공단은 2006~2010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알코올성 정신장애환자는 2006년 6만1천명에서 2010년 7만5천명으로 5년간 1.2배 증가했다.
또 인구 10만명당 기준으로 보면 지속적으로 매년 남성이 여성에 비해 4배 이상 환자수가 더 많았다.
하지만 증가추이는 남성이 2006년 207명에서 2010년 246명, 여성이 2006년 48명에서 2010년 58명으로 같은 기간 각각 1.2배 늘어 차이가 없었다.
이와 함께 알코올성 정신장애로 인한 진료비는 2006년 925억원에서 2010년 1738억원으로 1.9배 증가했다. 진료환자수와 마찬가지로 남성의 진료비가 여성에 비해 약 9배 이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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