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장출혈성대장균 검역강화 해제"
- 최은택
- 2011-08-10 13:40: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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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로버트 코흐 연구소 감염증 유행종료 선언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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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독일 로버트 코흐 연구소에서 독일 등 유럽 전역에서 확산됐던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EHEC O104:H4형)의 유행 종료를 공식적으로 선언함에 따라 10일부로 독일 지역 여행객에 대한 검역강화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4일~26일까지 3주간 감염 확산과 관련된 새로운 발병 사례가 알려지지 않아 감염 확산이 끝났다는 로버트 코흐 연구소 발표 이후 2주 이상 공식적으로 추가 발생 보고가 없는 점을 감안한 조치라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독일발 국내 입국 항공기(일일평균 3~4편)탑승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4일부터 두 달간 실시했던 건강상태 질문서 징구 및 탑승객 홍보 등의 검역강화 조치가 일제히 해제된다.
질병관리본부는 대신 독일 등 유럽지역에서 감염수준이 높다고 판단되는 사례가 발견돼 세계보건기구를 통한 공식적인 보고가 있을 경우에는 검역강화 조치를 재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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