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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8월 집중, 남성이 여성보다 두배 더 많아"

  • 최은택
  • 2011-07-29 12:00:27
  • 심평원, 4년간 2만5천명 증가..."물 많이 마시면 예방에 도움"

요로결석은 여름철인 7~9월, 이중에서도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려 소변이 농축되고 비타민 D생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06~2010년 4년간 ‘요로결석증(N20~N23)’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환자는 2만5천명, 총진료비는 443억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세부내용을 보면, 진료인원은 2006년 22만2천명에서 2010년 24만7천명으로 4년간 약 2만5천명, 연평균 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총진료비는 1111억원에서 1554억원으로 약 443억원, 연평균 8.8%가 늘었다.

성별 점유율은 2010년 기준 남성 64.4%, 여성 35.6%로 남성이 약 두배 더 많았다.

요로결석 진료인원은 기온이 높은 7~9월, 이중에서도 8월에 연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실제 월별 5개년 평균 수치를 비교해 보면 매월 평균 2만8382명이 진료 받았으며, 8월은 3만3142명으로 5천여명이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40대 24.4%, 50대 23%, 30대 19.9% 순으로 분포했다.

심평원 이민성 상근심사위원은 “수분섭취가 감소하면 요석결정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요석 형성이 증가하게 된다”면서 “가장 좋은 예방법은 수분섭취량을 늘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결석형성을 억제하는 구연산이 함유된 오렌지, 자몽, 귤 등 시큼한 과일과 오렌지주스 등을 섭취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이 상근심사위원은 설명했다.

반면 염분 과다섭취는 칼슘뇨를 유발할 수 있고 수산이 포함된 시금치, 땅콩, 초콜릿, 홍차와 단백질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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