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100억대 '심비코트' 판매…외자사와 제휴 봇물
- 가인호
- 2011-07-26 10: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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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와 코프로모션 계약, 제품효과와 영업력 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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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다국적제약사와 코프로모션 계약을 잇따라 성사시키고 있다.
지난 3월 한국얀센 '울트라셋 ER', 6월 MSD '바이토린'에 이어 벌써 3번째이다.
이미 대웅제약은 이들 제약사와 '포사맥스', '자누비아', '울트라셋', '넥시움' 등 대형품목 공동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와 2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흡입형 천식치료제 심비코트(성분명:부데소니드, 포르모테롤)’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의 제휴는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넥시움’에 이어 두 번째다.
심비코트는 지난해 IMS 기준으로 120억원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천식치료제이다.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이날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심비코트의 제품력과 국내 처방의약품 매출 1위인 대웅제약의 영업력이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대웅제약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엘도스(진해거담제), 알레락(알러지 치료제)에 심비코트를 추가함으로써 호흡기분야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박상진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의 과학적인 마케팅과 대웅제약의 확고한 영업력이 가져올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넥시움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뛰어난 효능과 안전성을 지닌 흡입형 천식치료제인 심비코트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1년 국내 출시된 심비코트는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흡입기 하나로 평상시 천식 조절(기도 염증 치료)과 응급시 증상완화(기관지 확장)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천식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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