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약사 구병황은 왜 공청회장에 모습 드러냈나
- 소재현
- 2011-07-15 15:02: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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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리성 보다 국민 건강이 먼저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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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외 판매 의약품 제도 도입방안에 관한 공청회가 열리는 보건사회연구원 입구서 대만 약사가 일반약 슈퍼판매는 법적으로 허용돼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대만의 구병황 약사(약학기자)는 "일반약 슈퍼판매를 주장하는 한국정부에 항의하러 왔다"며 "슈퍼판매가 허용될 경우 국민 전체 건강에 위험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구 약사는 "대만의 경우 법적으로 의약품은 약사손으로 관리해야 된다고 규정됐다"며 "대만의 경우 대기업의 압박이 있었으나 법으로 규정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한국 보건 당국이 슈퍼판매의 편리성 보다 국민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슈퍼판매를 허용해선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청회서 슈퍼판매 반대를 주장하기 위해 14일 한국에 도착했다는 구병황 약사는 페이스북과 뉴스검색을 통해 한국 약사사회의 정황을 계속 접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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