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 '휴미라', 진균 감염 관련 소송
- 이영아
- 2011-06-14 09: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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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고, 진균감염 경고문구 발송 늦춰졌다고 주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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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의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Humira)’의 치명적인 진균 감염에 대한 소송이 미국에서 제기됐다.
2009년 히스토플라스마 증상으로 진단을 받은 페더릭 델라노씨는 멤피스 연방 법원에 이와 관련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애보트는 의사들에게 휴미라를 복용하는 환자 중 일부에서 진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2008년 프레드와 그의 주치의는 그런 경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델라노씨는 휴미라 복용 시작 26일전인 2008년 9월 미국 FDA가 애보트에 휴미라에 의한 히스토플라스마 증상의 위험성을 경고할 것 명령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런 위험성은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이거나 미시시피 및 오하이오 강 주변에 사는 사람에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애보트는 이런 경고 문서를 의사들에게 보내기까지 1년반이 걸렸다고 델라노씨는 주장했다. 이에 따라 발생한 실질적인 손해에 대해 수백만 달러를 지급할 것을 요청했다.
애보트는 휴미라의 위험성 평가 및 완화 전략에 대한 계획은 2008년 12월 제출됐으며 2010년 4월 승인됐다며 애보트는 FDA가 요청한 기한내에 의료 전문가에게 이런 정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휴미라의 2010년 매출은 65억불로 2016년까지 가장 매출이 높은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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