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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량 급증 기등재 6품목 약가인하 합의…최대 9%↓

  • 김정주
  • 2011-05-17 09:50:30
  • 공단 '유형4' 2차 협상 최종완료…최저 낙폭은 5% 대

한국오츠카의 정신병 치료제 아빌리파이5mg(아리피프라졸) 등 사용량이 60% 폭증한 기등재약 6개 품목이 공단과의 사용량-약가연동 협상에서 약가인하 폭에 최종 합의했다.

이들 6개 품목은 협상에서 최고 9.3%에서 최저 5.0% 선으로 인하 폭에 합의했으며 다음달 고시를 거쳐 오는 7월부터 약가인하가 단행될 전망이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13일 저녁까지 협상에 의하지 않은 기등재약 가운데 사용량이 60% 이상 급증한 약제(유형 4)의 2차 마지막 분 총 6개 품목의 약가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특히 이번 협상 대상 6개 약제에 포함된 한국오츠카의 아빌리파이는 2008년 주요 우울증에 대한 적응증을 새롭게 추가하면서 지난해 국내에서만 29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갔다.

이 가운데 5mg 함량의 사용량이 두드러져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다는 것이 공단 측 설명이다.

공단 관계자는 "아빌리파이 5mg 사용량이 급증해 이 약제 5mg 함량만 협상 대상이 됐다"면서 "만료일까지 너뎃차례 협상을 거치면서 인하 폭에 합의를 봤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박스터가 제조하고 한미약품이 국내 판매를 맡고 있는 영양수액제 올리클리노멜엔4-550이주사1000ml와 클리니믹스엔9지15이주사1500ml도 각각 협상 타결에 성공했다. 기타 동구제약과 경보제약의 골관절염 치료제 멜빅스캡슐과 플루시드정, 한국세르비에의 바스티난엠알서방정도 각각 약가인하 폭에 합의를 봤다.

이로써 사용량-약가연동협상 '유형 4'의 2차 협상분은 지난 9일 1차분 에 이어 총 16품목이 최종 완료됐으며 이에 복지부는 마지막 차수인 3차분 1차 약제 협상 명령을 지난 12일 공단에 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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