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 2014년 시장 23% 점유 전망
- 최봉영
- 2011-04-13 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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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바이오의약품 시장 연간 22%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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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이 2014년 전체 의약품 시장의 약 23%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규모는 2000년 280억달러에서 2008년 1080억달러로 연평균 18.3% 성장했으며, 시장점유율도 2000년 9%에서 2008년 17%로 확대됐다.
이 같은 추세의 성장률을 볼 때 연구소는 2014년 바이오의약품은 169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의약품시장의 23%를 점유하게 된다고 예상했다.
2007년말 기준 총 250여개의 바이오의약품이 출시됐으며,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제품이 33개에 달할 정도로 바이오 시장규모가 확대됐다.
한국에서도 바이오의약품시장은 2005년 1조6681억원에서 2009년 3조7456억원으로 연평균 22.4%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의약시장이 케미칼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는 상황과 케미칼의약품 특허만료에 따른 제네릭 의약품 시장이 활성화 된 흐름에 비추어 보면, 바이오의약품 특허만료에 따른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개발기간과 비용, 성공률 등을 고려하면 신약개발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높은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베터의 시장 확대 가능성은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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