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케이드 병용투여 환자 50% 이상 효과
- 최봉영
- 2011-04-08 11: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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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F-α 억제제 중 가장 폭넓은 적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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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가 7일 개최한 간담회에서 송영욱 교수는 "ATTRACT 연구 결과 6개월 동안 관절염이 20% 이상 개선된 경우가 20%에 불과했으나 메토트렉세이트(MTX)와 레미케이드를 병용 투여한 경우, 2주부터 빠른 효과를 나타내 30주차에는 투여환자의 50%이상에서 그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송 교수는 "메토트렉세이트(MTX)를 단독 투여한 환자는 관절 손상 진행 비율이 31%인 반면, 레미케이드를 처방받은 환자의 경우 관절 손상 진행 비율이 0~13%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송교수는 최근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경향은 진단 시 곧바로, 두 가지 이상의 약물 병용 투여해 질병 활성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적극적인 약물치료를 하고 있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효종 교수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은 만성 염증성 장 질환으로, 90년대 이후 발병률이 약 10~20배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주로 10~20대 젊은 환자들이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이들의 취업, 결혼, 학업에 직접적인 문제가 되므로 이는 사회적인 이슈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효종 교수는 "레미케이드는 소화기내과 의사들이 경험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소화기내과 의사들의 희망과 같다. 향후 10년간 레미케이드를 뛰어 넘을만한 효과적인 약제는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미케이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적응증을 갖고 있다.
레미케이드 PM인 마케팅부 진정기 팀장은 "레미케이드는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을 비롯하여,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까지 총 6가지 질환에 대해 생물학적 제제인 TNF-α 억제제 중 가장 폭넓은 적응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 팀장은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모든 적응증에 대해 보험기간이 철폐되고 약가가 총 5% 인하됨에 따라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보다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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