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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외반증환자 진료비 208억…5년새 3.7배 증가

  • 김정주
  • 2011-04-03 12:00:39
  • 공단 지급자료 분석, 환자 77% 늘어

엄지발가락 기형으로 불리는 무지외반증(M20.1)에 소요되는 건강보험 진료비가 5년 새 3.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 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5년 진료비 56억 원에서 2009년 208억 원으로 3.7배 늘어났다. 2009년 기준으로 급여비는 154억 원으로 총진료비의 74%를 차지했다.

진료환자는 2005년 2만4000명에서 2009년 4만2000명으로 77% 증가했으며, 2009년 기준 여성이 3만6000명으로 남성 5000명)보다 7배나 많았다.

인구 10만명당 성별·연령별 진료환자 추이를 보면 남성의 경우 최근 5년 간 모든 연령대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여성의 경우 30대 이하와 70대 이상에서는 완만하게 늘었지만 40~60대에 들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전체 진료환자 중 40~60대 여성 진료환자의 비율이 높았으며 2009년 기준 40~60대 여성이 인구 10만명당 842명으로 여성 전체 진료환자 1251명의 67.3%를 차지했다.

성별 총진료비 추이를 보면 남성의 경우 완만한 증가추세를 보였으나 여성의 경우 2005년 51억원에서 2009년 191억5000만원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2009년 기준 남성의 16억7000만원 보다 11.5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 총진료비 추이를 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40~60대의 총진료비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50대의 총진료비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남성의 경우 2005년 9000만원에서 2009년 4억5000만원으로 4.8배, 여성의 경우 2005년 18억원에서 2009년 77억원으로 4.3배 증가했다.

이번 집계에서 진료실인원은 약국이 제외됐드며 진료비와 급여비에는 포함됐다. 양방을 기준으로 2010년 6월 지급분까지 반영됐으며 비급여와 의료급여, 한방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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