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2차 입찰서도 전 그룹 유찰
- 이상훈
- 2011-03-31 19: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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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가 조정없다면 유찰 사태 장기화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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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지메디컴이 실시한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통합) 'Alfentanil' 외 2527종에 대한 연 소요의약품 2입찰에서 전 그룹이 유찰됐다.
도매업계는 2차 입찰 역시 예가 조정없이 진행됐기 때문에 전 그룹 유찰은 예견된 일이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2차 입찰에서는 일부 도매업체들이 투찰자체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다국적제약사를 중심으로 가격 고수 압박이 강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모 도매업체 관계자는 "보통 3차 입찰부터는 예가가 조정되는 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현재 서울대병원 예가는 터무니 없어 자칫 입찰이 장기화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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