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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용의약품, 4년새 품목 11%·성분 8% 줄어

  • 김정주
  • 2011-03-21 06:47:54
  • 심평원, 약품비 변동요인 분석 결과…신규약 중 신약은 7% 늘어

약제비적정화방안 이후 사용된 건강보험 적용 의약품의 품목 수와 성분 수가 꾸준히 줄어 4년 새 각각 11%와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퇴장의약품 수는 많아졌지만 신규진입한 의약품 중 신약은 오히려 7% 가량 늘었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06년부터 2009년까지의 사용 의약품 품목 및 성분 수를 집계한 것으로, 약제비적정화방안 시행 전후 의약품 사용 변화를 뚜렷하게 반증하고 있다.

먼저 국내 사용 의약품 품목 수를 살펴보면 약제비적정화방안 전 시기인 2005년 1만5577품목에서 2006년 1만6201품목으로 큰 폭의 증가를 보였지만 제도 작동 후부터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2007년에는 1만5947품목, 2008년 1만4858품목, 2009년 1만4465품목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해 4년 새 10.72%에 해당하는 1736품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된 의약품 성분 수를 살펴보면 4112성분이었던 2006년 이후 2007년 4057개, 2008년 3824개에서 2009년 들어 3774개로 4년 새 8.22%에 해당하는 338성분이 감소했다.

그만큼 급여권에서 퇴장된 의약품은 늘어난 반면 신규 진입의 문턱은 높아졌다. 의약품 수를 보면 2006년 1318개였던 퇴장약은 2007년 1729개, 2008년 2823개로 늘었으며 2009년에도 1893개가 퇴장됐다.

퇴장된 성분 수의 경우 2006년 882개에서 2007년 938개, 2008년 1434개로 증가했으며 2009년에도 959개 수준이었다.

특히 신규로 진입한 의약품들 가운데 특히 신물질신약과 신약은 약제비적정화방안 시행 직후 다소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대체적으로 점차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신물질신약 품목 수를 살펴보면 2006년 24개에서 2007년 10개로 대폭 줄었지만 2008년 12개, 2009년 22개로 4년 새 품목 수를 회복했다. 신약의 경우도 2006년 68개에서 2007년 53개, 2008년 72개, 2009년 72개가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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