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팜몰 무이자 할부 '부활'…전자상거래 숨통
- 이현주
- 2011-01-22 07:35: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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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넷은 3월 20일까지 무이자 가능…타카드 교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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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무이자 거래 중단 압박을 받아왔던 전자상거래 시장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유팜몰(메디온)은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제휴카드인 외한 메디노블스카드의 무이자 3개월 결제가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유팜몰은 팝업 공지를 통해 "약사법 개정이후 잠정중단됐떤 무이자 3개월 결제가 복지부에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제휴카드로 결제시 무이자 3개월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약사회가 복지부로부터 신용카드사의 가맹점 수수료율이 통상적인 범위 이내이고, 신용카드사 자체 비용부담으로 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경우는 약사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된다는 유권해석 공문을 받았다고 발표함에 따라 유팜몰이 무이자 할부 중단을 해제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팜스넷은 오는 3월 21일부터 신한카드 무이자 결제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나 무이자 할부 구매를 원하는 회원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새로운 카드를 준비하겠다고 밝혀 무이자 할부 거래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팜스넷은 무이자 할부가 개정된 약사법시행규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복지부와 신한카드사에 충분히 설명했으나 신한카드사로부터 (무이자 할부를)유지할 수 없다는 통지를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팜스넷카드는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개인신용카드며 공급업체가 추가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기 때문에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지만 행정당국과 대기업 설득에 실패해 불편한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3월 21일에도 새로운 무이자할부가 지속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팜스넷 관계자는 "회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간을 두고 준비를 할 계획"이라며 "공급업체가 수수료를 부담하는 체제가 아니기 때문에 무이자 할부 거래가 지속적으로 가능하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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