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회장 부인 약국, 가짜 비아그라 판매
- 영상뉴스팀
- 2010-12-29 12:19:3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회장직 버리고 문전 개설...임원들 천태만상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모범이 되어야 할 약사회 임원 약국이 정도 경영과는 정반대 행태를 보여 세밑 약국가 풍경을 망치고 있습니다.
최근 몇 가지 사례들이 이 같은 행태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약사회 등에 따르면 얼마전 가짜 비아그라를 판매하다 경찰에 적발된 약국 중에는 지역약사회장 부인이 운영하는 약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약사회는 가짜 비아그라 판매 약국을 공개하라는 약국가 요구가 봇물처럼 터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명단 공개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명 '카운터'로 불리는 무자격자를 고용해 논란을 빚었던 지역약사회장은 최근 이 문제로 또 다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회장직보다 문전약국을 택한 지역회장도 있습니다.
한 지역약사회장은 타 지역으로 주소지를 옮기면서까지 문전약국을 개설하겠다고 밝혀 일선 약사들을 허탈하게 만들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관련기사
-
가짜 비아그라 판매 약사 명단 공개 요구 '봇물'
2010-12-18 07:44:55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끝나지 않은 퇴출 위기...'국민 위염약'의 험난한 생존기
- 2강동구약 1년간 이어진 약손사랑…"지역 상생 앞장"
- 3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 시행 유예..전면 재검토해야"
- 4신풍제약, 비용개선 가속화...의원급 CSO 준비
- 5직듀오·엘리델 등 대형 품목 판매처 변동에 반품·정산 우려
- 6내년부터 동네의원 주도 '한국형 주치의' 시범사업 개시
- 7고덱스 판박이 애엽, 재논의 결정에 약가인하도 보류
- 8대용량 수액제 한해 무균시험 대신 다른 품질기준 적용
- 9"일본·한국 약사면허 동시에"...조기입시에 일본약대 관심↑
- 10새로운 심근병증 치료제 가세…캄지오스와 경쟁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