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대 김상건 교수, 신약개발 공로 대통령상
- 최은택
- 2010-12-14 1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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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2010 보건산업기술 유공자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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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헬스 특허를 다수 보유한 가톨릭의대 윤건호 교수, 국내 백신공정을 개발한 녹십자 이인재 상무 등 의료계와 제약계 종사자 18명이 복지부장관표창을 받는다.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0 보건산업기술 유공자' 25명의 명단을 14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김상건 교수는 '간질환 치료신약 후보 발명 및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대표령표창의 주인공이 됐다.
심사위원회는 국내 간염 치료신약 개발에 핵심역할을 수행 대원제약에 두 건의 기술을 이전하고, 지방간염 치료제 두 건을 파마킹에 이전한 성과를 높이 샀다.
또 펜넬캡슐의 상품화를 위해 중소제약사의 경쟁력을 향상시킨 점도 공적으로 뽑았다.

이와 함께 '유-헬쓰 서비스에 대한 연구와 시스템의 상용화'에 기여한 가톨릭의대 윤건호 교수 등 18명이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윤 교수는 유헬스 관련 특허만 6건을 출원했고, 관련 논문 8건을 발표하기도 했다.
국산 계절독감백신과 신종플루백신 공정개발 및 생산을 진두지휘한 녹십자 백신본부 이인재 이사, 경구용 서방화기술개발과 유럽기술수출을 이뤄낸 지엘팜텍의 왕훈식 사장, 서방성복합제중 정제제형의 안전성 확보 기술을 개발한 경동제약 박원교 상무 등도 복지부장관상 공동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보건산업기술유공 시상식은 보건산업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산출한 기술개발자와 유공자를 발굴 포상해 사기를 진작하고 기술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보건산업분야 유공자 포상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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