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마케팅 개혁의 바람 'QR코드'
- 영상뉴스팀
- 2010-11-16 06:37:3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동서신의학병원·현대약품 등 도입…"효과만점"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QR코드(Quick Response Code)를 활용한 일선 의료기관과 제약사들의 홍보·마케팅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QR코드란 기존 바코드보다 정보 저장능력과 빠른 반응속도를 가진 매트릭스 형식의 2차원 바코드로, 최근 스마트폰 등장 후 상품광고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선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은 지난 3월 종합병원 최초로 QR코드를 의료서비스와 접목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환자들은 병원 곳곳에 거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병원 사외보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서신의학병원은 ‘원스톱 QR(가칭)’을 통해 QR코드 스캔으로 진료예약과 건강 상담 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의료서비스를 구축 중에 있습니다.
조태양(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홍보팀): “특히 젊은층의 환자나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덕거 있고, QR코드를 활용한 원스톱 의료서비스 개발에 더울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현대약품도 QR코드를 활용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현대약품은 마이녹실 팸플릿·CF 등에 QR코드를 삽입해 제품에 관한 홍보는 물론 탈모에 대한 다양한 정보까지도 담아 놓고 있습니다.
더구나 일반의약품인 ‘마이녹실’의 경우 소비자가 약국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긍정적 마케팅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약품은 전사적 마케팅 차원에서 지난 8월부터 자사 제품에 대한 각종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직원들 명함에 삽입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끝나지 않은 퇴출 위기...'국민 위염약'의 험난한 생존기
- 2강동구약 1년간 이어진 약손사랑…"지역 상생 앞장"
- 3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 시행 유예..전면 재검토해야"
- 4신풍제약, 비용개선 가속화...의원급 CSO 준비
- 5직듀오·엘리델 등 대형 품목 판매처 변동에 반품·정산 우려
- 6내년부터 동네의원 주도 '한국형 주치의' 시범사업 개시
- 7고덱스 판박이 애엽, 재논의 결정에 약가인하도 보류
- 8대용량 수액제 한해 무균시험 대신 다른 품질기준 적용
- 9"일본·한국 약사면허 동시에"...조기입시에 일본약대 관심↑
- 10새로운 심근병증 치료제 가세…캄지오스와 경쟁 본격화








